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 박두연 회장, 인간의 자연 치유력 높이는 ‘레이키 요법’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

백세 시대 무병장수 꿈꾸는 자연치유법 인기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 박두연 회장

현대의학의 발달로 암은 더는 불치병이 아니다. 그러나 여전히 현대인의 사망 원인 중 암에 의한 사망이 가장 많다. 사람마다 상태가 다르고, 늦게 발견할수록 치료 가능성이 작아지기 때문이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도 아직 규명하지 못한 질병이 더 많다. 해외에서 대체의학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대체의학은 현대의학과 대치되는 치료가 아니라 환자의 치유 가능성을 높여주는 보완적 효과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간의 자연 치유력 높이는 ‘레이키 요법’ 

인간의 평균 수명은 늘었지만, 모두가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것은 아니다. 특히 암 같은 중증질환에 걸려 여생을 병마와 싸우며 보내야 한다면 수명 연장은 고통일 것이다. 우리는 건강한 삶을 위해 평소에 운동하거나 영양제도 챙겨 먹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 박두연 회장

가족 중 한 명이 암과 같은 중증질환에 걸리면 온 가족의 일상이 마비된다. 그나마 치료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치료의 고통보다 더 큰 심적 고통에 시달린다. 현대의학으로도 불가능한 상태일 때 완벽하지는 않지만, 대안은 있다. 

독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하는 대체의학을 이용한 치료법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대체의학에 대한 인식이 선진국보다 미진한 편이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체의학 기법인 ‘레이키 요법’의 대중화에 심혈을 기울여 온 박두연 회장은 “생명 에너지를 활용한 레이키 치유를 통해 몸과 마음, 정신까지 리랙스(긴장이완) 해 인간이 원래부터 가진 자연 치유력을 발동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파했다. 

 

‘레이키 요법’은 1800년대 후반 일본의 우스이 미카오에 의해 창시된 대체의학의 일종이다. ‘레이키(Reiki)’는 신의 지혜 혹은 더 높은 힘을 뜻하는 일본어 ‘Rei’와 기(氣)를 의미하는 ‘KHI’에서 비롯됐다.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의 초대 설립자인 박희준 마스터는 세계의 공인된 레이키 마스터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그의 후계자가 바로 박두연 회장이다. 박두연 회장은 “미국에서는 1970년 대부터 보조 의학 요법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레이키 치료 전문 병원도 있을 정도로 대중화되어 있다”라며 한국에서도 언젠가는 그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하며 묵묵히 한 길만 걷고 있다. 

현대인 누구나 필요한 힐링 요법

현대인은 늘 피로하다. 만성 피로, ‘번 아웃(burn-out)’ 증후군은 남의 일이 아니다. 유례없는 코로나 19로 중증질환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이가 증가하고 있다.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 박두연 회장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전 세계가 힘든 시기에 레이키 요법이야말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힐링 요법”이라며 “의학적 치료와 상충하지 않고 좋은 협진 도구가 되기 때문에 환자가 레이키 요법을 함께 받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에너지 흐름이 원활해져 몸의 부조화도 해소된다”라고 강조했다.

레이키 요법은 인간의 마음의 에너지 원리에 작용해 스트레스, 흥분, 수면장애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말기 암 환자의 편안한 임종을 돕는 데 유용하게 쓰이기도 한다. 박두연 회장은 대체의학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해외 임상 사례 수집 및 침, 뜸, 아로마테라피 등 보완요법과 함께 연구해 독자적인 특허 등록도 마쳤다. 또한, 대중화를 위한 수익 모델(공유·입점)창출에도 이바지해 대체의학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몸과 마음의 균형으로 평생 건강하게

질병은 우리 몸이 자신에게 보내는 신호다. 그 신호를 무시하면 큰 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설사 완치된다 해도 그 치료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 쉽다. 몸과 마음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어느 한쪽이 균형이 깨지면 건강할 수가 없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도 인간의 정신 영역은 미개척 분야가 많다. 명상이나 요가 등 심신을 다스리는 정신건강 요법이 오래도록 주목받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최고의 치료는 병에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레이키 요법은 기(氣)의 부조화와 부족을 해소하며 응어리진 것을 풀어주기 때문에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박두연 회장은 “레이키 요법은 인체의 모든 기관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부작용이나 금기가 없고, 세계의 어느 종족, 어느 종교인과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더욱 많은 사람이 레이키 요법으로 치유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힐링 에너지의 발현방법과 가상적 대화 시스템(두뇌훈련 하부루타 논리력·창의력·수리력 등)’으로 특허 등록을 마쳤다. 십 수년간의 레이키 에너지의 경험과 특징(불규칙성 등 내·외공 정비 정화 (무)상징체계) 연구 분석을 통한 과학적, 의학적 근거에 기준한 보건(양자) 레이키(양립) 교육시스템(동·서양식 우스이레이키·카루나쿠레이키·세이킴레이키 등)을 확대 보급해왔다. 

 

또한, 요가 명상, 건강 마사지, 멜로디 요법 등 기존의 대중적인 대체 요법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방법도 꾸준히 연구 중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본래의 건강으로 돌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평생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다.

 

피에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