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최면심리상담 임상치료연구원 유복균 박사, 2022 대한민국 대체의학 대상(기 치유 최면부문) 수상
현대인의 마음 회복 돕는 ‘기(氣)치유 최면’ 창시자
최근 ‘코로나 블루’라는 신종 우울증 현상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신체의 병은 겉으로 드러난 증상을 치료하면 되지만 마음의 병은 본인조차 원인을 찾기가 힘들다. 정신적인 문제는 오해와 편견이 많아 대응이 소극적인 까닭이다. 한편, 한국 최면 분야의 정상의 권위자 유복균 박사는 “기의 운행을 원활히 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자연치유력을 강화하는 ‘기(氣) 최면’을 통해 신체의 회복을 도울 수 있다”며 대체의학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치료의 수단 ‘최면’
‘최면’하면 흔히 마술쇼 같은데서 사람을 눕혀놓고 최면술사가 암시를 걸어 시키는 데로 움직이는 초자연적인 현상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한국최면심리상담 임상치료연구원 유복균 박사는 “최면은 비과학적이고 기괴한 것이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 최면의 원리를 깨닫고 나면 최면이 과학의 한 분야임을 알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면에 대해 대중적으로 잘못 알려진 오해와 편견이, 최면이 가진 유용한 심리 치료 효과를 외면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면은 국내보다, 해외의 하버드 대학을 비롯하여 세계 유명 대학에서 정식 교육과정으로 채택되어 연구가 활발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최면을 치료의 유용한 수단으로 공인하였으며, 교육이나 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인간의 행동 교정 요법으로써 광범위하게 치유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국내에서 50년 가까이 최면 분야의 선구자로 체계적인 학문으로 인정받기 위해 애쓰고 있는 유복균 박사는 “최면을 통해 의식 상태에서는 드러나지 않던 잠재된 기억이 활성화되어 해결되지 않은 심리적인 문제나 신체적 문제를 교정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 박사에 따르면 최면요법이 적용되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자녀의 학습능력 향상부터 금연, 다이어트, 중독 증상 해소까지 본인의 의지로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이 최면 교정을 통해 해소될 수 있다.
특히 유복균 박사는 ‘빙의 제거’라는 분야의 독보적인 이력을 가지고 있다. 흔히 귀신이 들리거나 신병이 내린 것으로 여기는 빙의를 서구에서는 다른 기운이 본신의 기운에 침범하여 일어나는 증상으로 본다. 유 박사는 “빙의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복합적인 증상이며 환자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나타나 나의 오랜 퇴마 경험과 기공치유술로 빙의를 제거할 수 있다”며 성공적인 임상 경험을 예로 들었다.
독자적인 노하우로 개발한 대체의학 ‘기(氣)치유 최면’
유복균 박사는 최면 치료를 국내에 활성화하고, 체계적인 학문으로 정립하기 위해 후학 양성 및 대중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 분야에서 실력을 검증받고 개인적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된 만큼 영리 목적의 활동만 추구하면 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쉬운 길을 놔두고 굳이 힘들고 어려운 길을 자처한 까닭은 최면 치유와 빙의 제거 및 심리치료를 통해 실질적으로 회복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3개월밖에 살지 못한다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말기 암 환자가 기공 치료로 1년 4개월을 더 사는 것을 보고 질병 초기 단계부터 의학적인 치료와 함께하면 더욱 효과가 클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라고 회상했다. 유복균 박사는 비과학적이라고 저평가받는 기 치료를 현대적이고 과학적인 학문으로 향상하기 위해 데이터화하고, 현대화하는 작업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2019 제14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대체의학 부문 대상을 받을 정도로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꾸준한 결실을 보는 중이다. 또한, 본 매체로부터 2022 대한민국 대체의학 대상(기 치유 최면부문)을 수상했다.
현장 중심의 최면 치유 추구하는 혁신 인물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氣) 치유, 최면심리교정, 심리상담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함께 하는 유복균 박사는 선진국의 최면을 연구하기 위해 미국최면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제의학 최면 치료사 등의 과정을 수료한 국제공인 최면심리 전문가이다. 그는 선진국의 최면 기법을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최면과 기(氣) 치유 요법을 접목한 ‘기최면’을 통해 뇌의 기능을 최대한 끌어올려 아무런 장애 없이 최면에 몰입하여 본래의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 준다.
“기 최면의 효과는 일반 최면에 기 치유의 효과를 더한 것으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설명하는 유복균 박사에 의하면 기 최면은 최면술사의 언어가 아닌 기(氣)로써 이완시키기 때문에 시간 단축은 물론 치유의 효과가 높아지는 원리다.
유복균 박사는 “인간에 대한 가치와 생명의 존엄성을 누구보다 귀하게 여기며 인간이 가진 무한한 잠재적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고 믿는다. 유 박사는 수원에 있는 교육원에 찾아오기 힘든 이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을 세울 정도로 더욱 많은 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면 분야의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한다. 그의 비전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가 되는 데 선한 영향력을 펼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피에코 뉴스